
8월 1일 개봉하자마자 바로 보게 되었던 우리나라 SF 영화 "D-WAR".
나는 사실 심형래 감독을 좋아한다. 내가 어릴적부터 봐오던 심형래 감독의 영화와 주연을 맡았던 영화들은 무척 재미있었다. 지금 보면 유치했었다고 하지만, 어릴때는 그 만큼 재미있는 것도 없었다.
영화 "D-WAR"는 빠른 속도로 스토리가 진행되었다. 짧은 영화 시간에 비해 스토리가 긴 편이였다.
"D-WAR"에 대해서 영화 평을 해보면 사실 10점 만점에 6점 정도다. 배우들의 연기가 어설픈것도 있었지만, 기대했던 우리나라의 CG 기술은 아직은 미흡하구나 라고 느꼈다. 첫 부분에서는 우리나라 고전배경과 워크래프트 캐릭터들이 합쳐진 느낌이였다. 이무기가 움직일때마다 도로가 망가지는 부분이 있었는데... 그 부분을 자세히 보면 배경과 이무기가 따로 처리된 느낌이 바로 보였다. 파편들이 튀는 장면도 문제가 있다. 또한 악당들이 싸우는 장면에서는 폭죽이 터지는 듯한 불꽃들이 어설퍼 보였다. 마치 우뢰매가 생각날 정도였다. CG가 잘 되어진 부분도 있고, 어설퍼 보이는 부분이 있었다. 파트가 나눠져서 그런지 몰라도... 내 눈에는 옥의 티들이 많이 보였다.
하지만 영화 중간중간에 우리나라 사람을 대상으로 한 개그는 꽤나 재미있었다.
심형래 감독은 우리나라 SF 영화를 발전시키고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고, 대단한 사람이다.
현재 "D-WAR"에 대한 홍보 때문에 오락 프로에 출연을 많이 하고 있는데... (너무 출연이 많긴 하다.;;)
우리나라 SF 영화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많은 사람들이 보고 평을 해줬으면 좋겠다.
"Movie" 카테고리의 다른 글
- 추격자 (0)2008/02/28
- 리턴 (Return) (0)2007/08/10
- D-WAR (디워) (0)2007/08/03
- 다이하드 4 (0)2007/08/03
- 트랜스포머 (Transformers) (0)2007/07/06

수안이의 컴퓨터 연구실



Leave your greetings.